[미디어펜=황국 기자] 윤수현이 아침리포터 활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아침'에서 윤수현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리포터로 활약했다. 윤수현은 친근한 입담과 똑 부러진 리포팅은 물론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윤수현이 공개한 사진에는 빨간 의상을 입은 윤수현이 '실크로드 경주 2015' 현장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른 아침에도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윤수현은 방송에 앞서 자신의 SNS에 "#잠따위포기한다 #경주의새벽은차가웠다 #눈을부릅뜨자 어서 KBS2TV '아침'의 문이 열리길 #굿모닝입니다아아 instagram.com/p/7BR1KORQAk/"라는 글을 올리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유라시아 문화특급'이라는 주제로 지난 21일 개막해 오는 10월 18일까지 59일 동안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및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문화융성을 통한 정부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을 선도하고, 실크로드 국가 간 문화교류를 통한 문화엑스포 위상 재정립하는 것은 물론 화합과 문화 융성전략에 의한 多국가 참여의 장이 될 전망이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