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교육통일교육포럼 및 국가교육국민감시단…동성애 합법화? 막아야 한다

[미디어펜=김규태기자] 미래교육통일교육포럼과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이 함께 하는 조찬강연 “안보적측면에서 대한민국교육을 돌아본다”가 7일 오전 롯데시티호텔마포점 2층 나루에서 열렸다. 조찬강연에서 이용희 교수(바른교육교수연합 대표, 에스더기도운동 대표)는 안보적 관점에서 바라 본 우리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용희 교수는 동성애자들이 말하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등 동성애자의 양심고백을 강조하면서, 동성애의 실태와 폐단, 그 이외의 유사 성행위 악영향, 국내 첫 동성혼인 소송 등 동성애 합법화 움직임, 이를 이용하는 진보좌파 인사들의 행적 등을 밝혔다. 이용희 교수는 안보적 측면에서 군대 내 동성애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으며, 동성애차별금지법과 학교 교육에서 빚어지는 동성애 교육에 대하여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조찬강연의 주최 및 주관은 국가교육국민감시단이 맡은 가운데, 행사는 미래교육통일교육포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조찬강연장에는 많은 인사가 함께 하여 자리를 빛냈다.

최승노 자유경제원 부원장, 신종익 바른사회시민회의 사무처장, 서정갑 국민운동본부장,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표, 홍수연 한국자유연합 사무총장, 전영준 광화문클럽 대표, 정성희 밝은인터넷 공동대표, 김호월 전 홍익대 교수, 박진언 배재대미디어센터장(방송통신심의위원), 조형곤 21세기미래교육연합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봉사단 대표, 김지룡 미디워워치 대표, 고성혁 디펜스타임즈 편집위원 등 시민단체와 언론인사 다수가 참석했다.

   
▲ ‘동성애차별금지법’ 철폐를 요구하고 있는 기독교운동가그룹 에스더기도운동.

최명복 전 서울시교육의원(국가교육국민감시단 대표), 송재형 서울시의원(교육위원회, 새누리당 원내대표), 최호정 서울시의원(경제기획위원회) 등 서울을 연고지로 둔 정치계 인사와 이명희 한국사립유치원연합회 서울회장, 전기옥 한국사립유치원연합회 서울수석부회장, 신현종 송산학원 이사(미래교육통일교육포럼 대표), 유승현 현강학원 이사, 이태인 충암학원 학원장, 홍석범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교장, 박재형 덕원여자중학교 교장, 여미경 서울디자인고등학교 교감, 오혜영 국가교육국민감시단 학부모 공동대표, 임여강 국가교육국민감시단 학부모 공동대표, 김도연 국가교육국민감시단 고문(잭프로스트 대표), 김정욱 국가교육국민감시단 사무총장 등 수많은 교육계 인사가 참석하여 조찬강연 자리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