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기업 채용이 화제인 가운데 지원자들의 띠별 운세가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역술가 녹유선생에 따르면 " 9월 21일은 음력 8월 9일로 소(丑)띠는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대접이 오는 운세이며 용(辰)띠는 반가운 소식에 젊음이 다녀가는 운세이고 돼지(亥)띠는 기분에 날개 다는 선물을 받아내는 운세로 금전운이 높다"라고 전해졌다.

특히 녹유선생은 "범(寅)띠는 얼굴에 전에 없는 미소가 그려지는 운세이고 토끼(卯)띠는 과정이 흐뭇하니 결과도 아름다운 운세이며 원숭이(申)띠는 깜짝 기쁨이 피곤함을 가져가는 운세"라고 덧붙여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과 함께 흥미를 자아냈다.

그렇지만 운세는 운세일 뿐 노력이 운을 이기지 못하기에 그동안 준비해 온 실력과 소신을 중심으로 지원을 해야 되겠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로 보는 운세지만 이왕이면 해당되는 띠들은 더 자신감 붙을 수 있겠네" "운세 때문에 합격되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밑져야 본전" "나는 범띠인데 얼굴에 전에 없는 미소가 그려지는 운세가  합격 통보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