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용환 기자] 상명대학교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드에서 ‘IT Park 건립사업 타당성조사(F/S) 전략워크숍’을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명대 글로벌창조협력센터 주관으로 열린 워크숍에는 파키스탄 교육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의 대덕연구단지 등 과학기술단지모델을 파키스탄에 전수하기 위한 것으로 상명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OCS도시건축, 범건축, 안세기술 등 5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 지난 17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드에서 열린 ‘IT Park 건립사업 타당성조사(F/S) 사업 전략워크숍’에서 현지 공무원 및 상명대 관계자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