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독자권익보호위원회가 10월 10일 정례 회의에서 조선일보 한 달 동안 나간 보도에 대해 평가하고 토론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토론에서 지적이 나왔다는 내용들은 이거다. ['...
한동안 잠잠하던 조선일보의 신경증이 다시 도진 것 같다. 어제(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야당이 김주현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2006년도에 넥슨 김정주 대표...
검찰이 조선일보가 제기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와 넥슨 간 부동산 거래 의혹을 수사한 결과 정상적인 거래라는 결론을 내렸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30일 "우 수석 처가와 넥슨의...
김진태 의원이 20일 대정부질문에서 "우병우로 송희영 사건 물타기 마라"고 경계했지만 안타깝게도 물타기는 어느 정도 성공한 것처럼 느껴진다. 조선일보 전 주필과 그의 배우자 형 조...
조선일보 독자권익보호위원회(조순형 전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가 9월 12일 정례회의에서 송희영 전 주필에 관한 조선일보 태도에 대해 나눈 이야기들을 정리한 기사를 읽었다. 일...
조선일보가 영향력이 막강한 언론 권력이라지만 두 달 여간 포털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건으로 도배가 된 현상은 누가 뭐래도 좌파언론의 힘을 빼곤 설명할 길이 없다. 정부와 기업을...
견제 받지 않는 언론권력의 비뚤어진 일탈을 어떻게 바로 잡을 것인가, 조선일보 송희영 사태를 목도하면서 많은 국민들은 언론을 걱정하다 못해 분노하고 있다. 민족정론지를 자처해온 조...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당내 이견에도 10월 국정감사 증인으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을 증인 채택한 것은 부적절한 처사였다. 우선 야당이 우 수석을 이 정부 흔들 공격기재로 삼...
송희영 부패사건 진원지 조선일보의 양상훈 논설주간이 침묵을 깨고 독자에게 사과하는 칼럼을 올렸다. 이번 일로 분노한 독자들을 달래기 위해 안재홍 선생, 선우휘 선생 등등 조선일보 ...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감 증인으로 출석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여야가 7일 우병우 민정수석을 국감 증인으로 채택한 것은 심각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 새누리 정진석 원내대표가 앞뒤 재지...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시골출신에 지방학교(경북대)를 나온 이른바 '흙수저'라고 무시한 것이 분명하다"며 억울해 했지만 그건 오해다. 또 아픈 가정사가 있다지만 지방 명문대...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언론이 김재수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야당의 의혹제기와 정치공세는 집중적으로 보도한 반면 김 장관 측 해명은 사실상 묵살하고 있어 균형을 잃었다는...
정세균 국회의장은 '대권병'이 들었다는 비난을 들어도 할 말이 없다. 다른 때도 아니고 20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열리는 날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 문제와 정부의 사드(THAAD·고...
박근혜 대통령이 7월 21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자리에서 "여기 계신 여러분도 소명의 시간까지 의로운 일에는 비난을 피해 가지 마시고 고난을 벗 삼아 당당히 소신을 지켜나가...
정세균의장은 오로지 야당만의 의장인가? 정의장이 1일 9월 정기국회 개회사에서 청와대 우병우 민정수석과 사드배치에 대해 비판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했다.우병우수석에 대해선 "민정수석...
[미디어펜=이서영 기자]조선일보의 '우병우 찍어내기'는 전혀 변하지 않았다. 부패언론인의 대명사가 된 송희영 전주필의 사표이후에도 우수석 사퇴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우수...
그동안 많은 국민과 독자들 비판에 눈을 감았던 조선일보는 31일에서야 신문 1면에 "앞으로 언론 및 기자 윤리를 더욱 엄격히 실천하고 언론 본연의 기능을 다함으로써 독자의 신뢰를...
조선일보가 30일 송희영 주필을 사퇴시켰다. 초호화 유럽여행에 대해 국민들이 분노한데 따른 최소한의 면피용으로 보인다. 조선일보가 송희영이란 팔을 잘랐다고 해서 그동안 거칠게 진행...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송희영 전 주필의 사표를 수리한 조선일보가 31일자 신문 1면에 사과문을 실었다.조선일보는 사과문에서 "조선일보를 대표하는 언론인의 일탈행위로 인해 독자 여...
결국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이 붓을 강제로 내려 놓았다. 언론계에서 퇴출될 운명을 맞았다.조선일보는 29일 송주필을 보직해임했다. 파면이나 업무정지는 아니어서 솜방망이 제재에 불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