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정수가 26일 바이엘 헬스케어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사진=바이엘 헬스케어 제공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바이엘 헬스케어의 여성청결제 브랜드 ‘카네스케어 데일리’가 배우 변정수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150년 역사를 지닌 독일 바이엘 헬스케어에서 연구∙개발한 여성청결제 화장품으로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변정수를 모델로 발탁해 소비자들에게 여성청결제의 적절한 사용법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오는 11월 지면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카네스케어 데일리는 부인과 및 피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파라벤과 합성 색소를 첨가하지 않은 여성청결제로 외음부 pH(3.8~4.2)에 가까운 pH 5-5.5의 약산성 제품이다. 세정 시 피부를 편안하게 도와주는 연꽃 뿌리 추출물, 프로 비타민 B5(판테놀), 글라이신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백승희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케어 마케팅 매니저는 “여성들이 여성청결제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정확한 정보 수집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변정수씨가 카네스케어 데일리의 모델로서 여성 건강을 위한 정보와 자기관리에 대해 효과적으로 전달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