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IS동서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분양한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에 주말간 2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26일 밝혔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남향 4-Bay설계를 통해 채광성과 통풍에 신경을 많이 썼으며 일부 가구에는 2면개방형 거실설계를 적용해 개방감도 극대화 시켰다. 또 가변형벽체와 알파룸 등 적용해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견본주택 현장

서울에서 관람하러 온 방문객도 많았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서울 주요 도심에서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단지에서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자가용 및 버스를 이용해 5분 정도 소요되며 공항철도를 타고 김포공항까지는 17분,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는 27분, 서울역까지는 37분이 소요된다. 여기에 광역급행버스인 M버스(M6118번)를 타고 서울역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은 입주민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대한 호응도 좋았다. IS동서는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에 YBM과 함께 영어와 중국어 프로그램의 외국어 학습을 비롯해 유아를 위한 오감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단지내 다목적 체육관에서 인천 프로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 축구단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과 함께 주1회 주말축구, 농구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분양관계자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과 공항고속도로 청라IC 등을 이용해 서울 접근성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실수요자 중심으로 좋은 청약 성적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라 센트럴 에이린은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서 총 2029가구로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2층~지상 37층, 10개동으로 이 중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5㎡ 1163가구, 아파텔은 45~55㎡ 866실로 조성된다.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에 대해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5일 이며 정당계약기간은 같은달 11~13일 진행되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현장인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4-1(M1블럭)번지에 마련돼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45~55㎡로. 평면은 3베이, 기존 복도식이 아닌 주거용 아파텔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