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전지현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지현의 과거 드라마 속 완벽한 미모가 눈길을 끌고있다.

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전지현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내 마음을 뻇어봐' 를 캡처했다.
 
당시 18살의 전지현은 청순하고 인형같은 이목구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 전지현은 첫 연기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기대 이상의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비현실적 미모네" "전지현 대박" "전지현 대통령 표창 진짜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전지현은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