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꿈꾸는 9살 소녀의 비상

아역 출연자들 가운데 큰 눈망울의 귀여운 소녀가 있다. 파키스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민서가 그 주인공, 춤이면 춤,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것이 없다는 당찬 신예! 아이답지 않은 똘똘함에, 다재다능한 끼로 친구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는다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민서의 깜찍 발랄한 모습을 담았다

KBS의 러브 인 아시아의 한 장면.
▲KBS의 러브 인 아시아의 한 장면.



◆ 민서의 영원한 팬을 자처한 부부

잘 나가는 연예인 못지않게 바쁜 사람이 있었으니~ 연예지망생의 딸을 둔 민서 부모의 하루도 덩달아 바쁘다. 민서의 매니저를 자처하는 어머니 안혜원 씨, 민서를 따라 방송국에서 진을 치는 것도 이젠 일상이 돼버렸다.

힘들 법도 한데 불평없이 잘 해내는 딸을 통해 행복감을 느낀다는 안혜원 씨, 뒤에서 묵묵히 응원해주는 아버지 이서진 씨 또한 민서의 둘도 없는 지지자다.

이태원을 누비며 케밥 장사를 한다는데~ 밤에 일을 나가기 때문에 민서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마음만큼은 항상 민서를 응원하고 있다고~ 민서가 있어 늘 행복한 부부와 귀여운 딸 민서의 단란한 가정을 담았다.

◆ 한국의 예비스타 파키스탄에 뜨다!

두 살 무렵 찾은 파키스탄에 대한 기억이 남아있지 않은 민서, 부모님과 함께 7년 만의 귀향길에 올랐는데~훌쩍 큰 귀여운 손녀를 보고 할아버지는 좋아서 어쩔 줄 모르고~파키스탄에서 한국에서의 다재다능한 활약상을 자랑하고픈 민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스타지망생! 민서가 가족들 앞에서 행한 행동은 민서와 함께하는 행복한 파키스탄 방문기를 담았다.

방송은 31일(화) 오후 7시 30분 KBS1TV이고, 담당 프로듀서는 전흥렬, 담당PD는 이낙선, 글 구성은 김성미, 김연주, 김희훈, 진행자는 백정원 아나운서, 윤인구 아나운서이다.

방송은 31일(화) 오후 7시 30분 KBS1TV이고, 담당 프로듀서는 전흥렬, 담당PD는 이낙선, 글 구성은 김성미, 김연주, 김희훈, 진행자는 백정원 아나운서, 윤인구 아나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