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나를 따르라"하는 영웅이 없고 모든 참여자가 영웅인 문명주의 운동
   
▲ 28일 서울 도산안창호기념관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정은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대한민국 역사문화원 원장)이 국사교과서에 실린 유관순 열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미디어펜

[미디어펜=김규태기자] 이정은 3.1운동기념사업회 회장(대한민국 역사문화원 원장)은 28일 서울 도산안창호기념관에서 열린 유관순 열사 관련 기자회견에서 “유관순은 1919년 3.1운동 독립정신의 상징 인물”이며 당시 있었던 3.1운동에 대해서는 “‘나를 따르라’하는 영웅이 없고 모든 참여자가 영웅인 문명주의 운동”이라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