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롯데건설이 남성을 위한 ‘그루밍 드레스룸’을 최초로 개발해 남성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러 나섰다.

   
▲ 용인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전용면적 99㎡타입 평면도

2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삶의 질에 무게를 두는 사회로 변화하며 그루밍(grooming)족 시장 떠오르고 있다.

그루밍족(族)은 자신을 꾸미는 데 많은 신경을 쓰는 남성들로 롯데건설은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해 여성용 드레스룸과 함께 남성용 드레스룸인 ‘그루밍 드레스룸’이 설계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롯데건설은 분리된 두 개의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하기 위해 안방 크기를 기존보다 0.5bay 정도 확대했다. 수납량을 확보하면서도 기본적인 벽량을 유지시켜 추가적인 가구 배치 및 TV설치가 가능케 했다.

기존의 안방 레이아웃에 드레스룸 시스템을 적용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성을 위한 드레스룸인‘그루밍드레스룸’은 스탠딩 화장대와 시스템선반 및 스페이스월이 설치된다. 넥타이·벨트 등 남성 액세서리와 남성 화장품 등을 한 공간에 놓을 수 있어 시간을 경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두께감이 있는 선반을 벽부착식으로 설치해 디자인적인 면도 놓치지 않았다.

여성을 위한 ‘쇼룸형 드레스룸’은 일명 ‘꿈의 드레스룸’으로 여성들의 로망을 실현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반과 화장대, 서랍, 전신거울뿐만 아니라 UV살균기능으로 곰팡이 발생을 억제시키는 클린 환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이정민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인테리어 팀장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요구 사항도 세심하고 정확하게 반영시킬 필요를 느꼈다”며 “가치관이 반영된 공간을 원하는 욕구를 반영해 실용성과 디자인과의 조화에 신경썼다”고 말했다.

여성을 위한 ‘쇼룸형 드레스룸’과 남성용 드레스룸인 ‘그루밍 드레스룸’은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99㎡타입 안방에 제공된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 위치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11월 중 2356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 일대에 마련되며 견본주택 99㎡ 안방에 ‘쇼룸형드레스룸’과 ‘그루밍드레스룸’이 조성돼 직접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