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이달 26일부터 새달 1일까지 대표 메뉴인 와퍼 단품을 3000원에 판매한다.

   
▲ 버거킹이 와퍼 단품을 30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버거킹의 대표 메뉴인 와퍼는 1957년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해, 현재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하루 약 140만 개가 판매되는 인기 메뉴다.

버거킹 와퍼(단품 5400원/세트 7500원)는 100% 순 쇠고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조리해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패티와 신선한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 채소가 조화를 이룬다.

이번 버거킹 와퍼 단품 할인 행사는 이달 26일부터 새달 1일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된다. 다만 일부 매장은 해당되지 않는다.

한편 버거킹은 지난 9월 와퍼에 구운 버섯과 부드러운 크리미페퍼 소스를 더한 머쉬룸 와퍼(단품 5900원/세트 7900원)와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세트 8900원)을 선보였다.

머쉬룸 와퍼와 머쉬룸 스테이크버거는 올해가을 한정 판매 메뉴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버거킹 측은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세헌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