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노홍철의 대역이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노홍철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에 열매가 열린 서른다섯 번째 생일도 신이 나는구나. 나는야 럭키 가이! 신이시여, 선택과 집중으로 더 높은 인생의 재미를 향해 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한라봉을 자신의 코에 올리고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표정으로 밝게 웃고 있다. 특히 그가 평소 '한라봉 코'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에 이는 팬들의 웃음을 더욱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노홍철, 보고싶다""노홍철, 한라봉 코 정말 웃기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