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나는 전설이다’ 게스트로 출연

OBS ‘나는 전설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괜찬아유~~”의 김학래는 최양락이 주병진에게 깐족 대다가 울음을 터뜨린 사연을 폭로했다.

최양락은 과거 주병진과 함께 뒤풀이를 하던 중 야자타임을 하다가 눈치 없이 깐족거리게 되고, 심기가 불편해진 주병진은 급기야 족발 뼈다귀를 그에게 던지고 말았다.

당시 억울하게 생각했던 최양락은 결국 울음을 터뜨리게 되고, 그 사건 이후 방송을 접고, 절에 들어가려고 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학래와 함께 출연한 한무와 최병서까지도 최양락의 깐족에 발끈하며 안경까지 벗어 던지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개그계의 전설 김학래, 한무, 최병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OBS ‘나는 전설이다’는 오는 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