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청담씨네시티 4DX 관에서 개최

KT의 LTE가 스타워즈 시리즈로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TE 전쟁에서 KT는 ‘WARP’ (차원성 초월) 개념을 도입하면서, 가상화 기술을 토대로한 새로운 통신기술의 대전환을 내세웠다. 시민들의 반응은 신비하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고객들이 LTE WARP 광고에 등장하는 스타워즈 캐릭터인 다스베이더, 스톰트루퍼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객들이 LTE WARP 광고에 등장하는 스타워즈 캐릭터인 다스베이더, 스톰트루퍼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KT는 9일 ‘스타워즈 4D’ 상영과 함께 했다. KT는 4G 시대의 혁신적 서비스인 LTE WARP 런칭과 SF 영화의 신기원을 이룩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국내 최초 4D 상영을 기념해 2월 9일(목) 고객 200명을 초청, ‘스타워즈™ : 에피소드1 - 보이지 않는 위험 3D’ 상영회를 CGV 청담씨네시티 4DX 관에서 개최했다.

상영회 초청 고객들은 다이나믹한 화면의 스타워즈를 의자 진동이나 바람, 조명 등 4D 특수효과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즐기는 기회를 가졌다. 4D는 스크린의 3D에 관람객의 의자에까지 특수 효과가 장착된 영화관이다. 가령, 스크린속 비행기가 기울어지면, 관람객의 의자도 동일하게 기울어지면서 영화속 느낌이 관람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영화관이다. 또한 영화에서 총이 발사될 경우 관람객의 귀 부분에서 바람소리가 나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