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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률 전국 상위권" 세종·울산·대구·부산서 연내 9300가구 분양
승인 | 이시경 기자 | ckyung@media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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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5-11-03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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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펜=이시경 기자] 지방에서도 청약률이 높은 4개 지역에 대림산업·SK건설 등 건설사 5곳의 신규 단지가 연내 분양을 앞두고 있다.

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울산·대구·부산·세종 등에서 막바지 분양 물량인 약 93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 포스코건설의 울산 '대현 더샵' 조감도

해당 지역들은 지방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권을 기록한 일대로, 지난 1~10월 기준 경쟁률이 모두 두 자릿수를 보였다.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을 살펴보면 ▲대구 83.21대 1 ▲부산 76.63대 1 ▲울산 44.81대 1 ▲광주 38.05대 1 ▲세종 15.92대 1 등으로, 올해 전국 청약 평균 경쟁률인 11.79대 1을 넘었다.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중 7개 단지가 모두 이들 지역에서 분양됐으며, 이러한 청약 열기를 바탕으로 아파트값 역시 크게 상승했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0월~2015년 10월 2년 간 전국 아파트값 상승률 중 ▲대구 34.15% ▲울산 12.46% ▲부산 9.59%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은 높은 전세가율을 보이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유독 청약시장 쏠림현상이 심하다”며 “집값 상승세 등의 요소도 작용해 연말 공급되는 분양단지에도 치열한 청약경쟁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순위 청약경쟁률 상위권을 기록한 울산·대구·부산·세종 등에서 막바지 분양 물량인 약 93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자료=포애드원

이들 지역에 연내 분양을 앞둔 단지는 총 5곳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울산 남구 대현동에 ‘대현 더샵’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13~32층 총 1180가구로 구성되며, 주택형은 전용 68~121㎡ 등 다양하다.

울산 중심을 통과하는 번영로·수암로 등이 단지와 가까워 백화점 등 중심상업지역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100m거리에 8개 노선이 지나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울산 각지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용연초, 야음중, 대현고, 신선여고 등의 교육시범화단지가 있다.

같은 달 울산 강동 산하지구 44-1블록에 분양하는 KCC건설의 주거복합단지 '블루마시티 KCC 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47층 582가구 규모의 단지로, 전용 84~101㎡로 이뤄진다.

단지 앞에 정자해수욕장이 있어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동대산·무룡산·우가산이 둘러싸고 있다. 또 지난 3월 개교한 강동초·강동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SK건설의 ‘수영 SK뷰’는 이달 부산 수영구 망미1구역에 지하 3층~지상 35층 1245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단지다. 전용 59~84㎡로 구성되며 이 중 86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부산지하철 3호선 배산역·망미역을 이용할 수 있고, 연수로·번영로 및 광안대교·경부고속도로·남해고속도로 등 주요 교통망이 인접해 있다. 또 이마트·코스트코·센텀시티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세종 중흥S-클래스 에듀퍼스트’는 중흥토건이 세종 3-1생활권 M6블록에 이달 분양하는 단지로, 지하 1층·지상 10~29층 101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주택형은 전용 84~109㎡ 등이다.

세종시 어디든 20분 내로 갈 수 있는 간선급행버스(BRT) 정류장이 가까워 이를 통해 대전, KTX 오송역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개교 예정인 대평초·중학교와 보람고가 단지로부터 보도거리에 마련돼 있다.

12월에 분양을 계획 중인 삼호의 ‘대구 대신 e편한세상’은 대구 중구 대신동 대신2-3지구를 재건축하는 단지다. 총 468가구 중 전용면적 59~84㎡ 32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대구지하철 2호선역인 반고개역·사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다. 단지주변에 대성초·계성초·계성중·계성고·경상여중·대구제일고 등이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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