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공장 지원계획 보고 및 신규임원 선출 등 진행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농협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첫줄 왼쪽 10번째)가 14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2025년 농협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최종철 농협 농식품 가공공장 전국협의회장(11번째), 강선욱 전국협의회 부회장(9번째) 등 회원 조합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농협의 가공사업 확대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농협중앙회 제공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최종철 농협 농식품가공공장 전국협의회장을 비롯 회원 조합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결산 및 2025년 가공공장 지원계획 보고 △2024년 농식품 가공사업 우수농협 시상 △산불피해 농협 대상 위로금 전달식 △신규임원 선출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진은 2027년까지 2년 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박서홍 농업경제 대표는 "가공사업은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에게 안정적 판로를 제공하여 농업소득 증대와 긴밀한 관계를 지니고 있다"며 "가공사업 확대를 위한 스마트 가공공장 구축과 상품개발을 적극 지원하여 농협의 가공식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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