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자이3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GS건설의 마포자이3차가 전 평면 1순위 마감에 성공해 쾌조의 청약 성적을 거뒀다.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마포자이3차는 총 927세대 중 436세대가 일반공급됐다. 일반공급 물량 중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411가구 모집에 총 2377명이 몰려 총 경쟁률 5.78대 1을 기록했다.

주력으로 공급했던 전용면적 59㎡A 타입의 경우 85가구 모집에 968명이 몰려 11.39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총 171세대를 공급했던 전용 84㎡A의 경우 790명이 몰려 4.62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단 두세대를 모집했던 전용 119㎡A는 103명이 몰려 51.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포자이3차는 아현뉴타운 내 공급되는 단지로 서울특별시 마포구 염리동 45번지 일대를 재개발정비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