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서울숲 리버뷰자이가 1순위 청약에서 두자릿수 경쟁률로 전 평형 마감됐다. 

   
▲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25.36대 1로 흥행에 성공했다.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248가구를 모집한 '서울숲 리버뷰자이'는 총 6290명이 몰리며 평균 25.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는 27가구 모집에 2140명이 청약을 신청해 79.2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84㎡(52가구 모집) 역시 1971명이 몰리며 37.9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울숲리버뷰자이는 서울 성동구 행당동 10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39층 7개동, 총 1034가구(일반분양은 294가구) 규모로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