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검은 사제들'이 흥행 돌풍 중이다.

 
7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6일 영화 ‘검은 사제들'은 887개의 스크린에서 27만 2700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 1376명이다. 
 
'검은사제들'은 교통사고 이후 의문의 증상에 시달리며 고통 받는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 사진='검은 사제들'
 
한편 '그놈이다'가 2만 6036명으로 2위, '마션'이 2만 4696명으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