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초코파이 情(정)'을 나눠주는 이벤트 진행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오리온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2일 수험생 3만 명에게 '초코파이 情(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오리온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2일 수험생 3만 명에게 '초코파이 情(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오리온

이번 이벤트는 오랜 시간 고생한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마련됐다. 시험 당일 오전 6시 30분부터 수험장과 가까운 서울메트로 1~4호선 57개 역사에서 초코파이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오리온 초코파이情은 지난 10월 가격 변동 없이 11.4% 증량을 단행함과 동시에 맛 또한 개선했다. 더욱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초콜릿 함량을 약 13% 늘렸으며 식감도 더욱 부드럽게 구현했다. 더 커진 만큼 더 맛있어진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시작' 문구를 패키지에 넣는 등 디자인도 변경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새롭게 바뀐 초코파이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초코파이를 통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