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7일(수) 앰베서더호텔
국내 기간통신사업자(KT, SKT, LGU+ 등 11개 사업자) 단체인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의 정기총회가 2012. 3. 7일(수) 앰베서더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11년도 사업실적 및 ‘12년도 사업계획 등 총 5건의 안건이 의결될 예정이다.

2012년도에는 연합회의 역할증진을 통한 회원사 권익의 극대화, 번호이동 등 공익서비스의 안정적 운영, 회원사 중심의 조사연구 및 홍보활동 그리고 조직역량 강화를 통한 안정적인 운영기반 확보를 사업목표로 하고 있다.

통신사업 환경개선 및 실효성 있는 규제개선 성과를 내기 위해 국회정부시민단체와의 상호 교류협력 및 대외 공론화 활동을 강화하고, 통신사업 이미지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 및 회원사 중심의 조사연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총선대선에 따른 통신정책 및 현안이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및 번호관리전문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통신망공동구축사업, 통신설비제공 지원사업 등 회원사 간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