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1)과 한사람(1)이 만나 친구가 된다는 의미 담은 '파리바게뜨 프렌즈데이'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파리바게뜨가 오는 11일 프렌즈데이를 맞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11월 11일을 파리바게뜨 프렌즈데이로 정하고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파리바게뜨는 11월 11일을 파리바게뜨 프렌즈데이로 정하고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SPC그룹

프렌즈데이는 11월 11일이 숫자 '1'이 여러번 반복되는 날이라는 점에서 착안해 한사람(1)과 한사람(1)이 만나 친구가 된다는 의미로 파리바게뜨가 라인프렌즈와 공동기획한 행사다.
 
파리바게뜨 프렌즈데이 제품은 최근 캐릭터 시장의 가장 핫한 브랜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사용해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이미지를 준다.
 
브라운, 코니, 샐리, 제시카 등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제품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시킨 초코스틱과 롤리초코, 롤케익, 카스테라, 프렌치구움과자, 스틱파이, 마카롱 등 인기 케이크 9종과 초콜릿 16종으로 구성해 상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또한 1000원대부터 시작하는 기본 구성 제품부터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제품라인을 다양화해 선물하는 사람이 가격대를 자유롭게 고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
 
프렌즈데이 프로모션 제품은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과 온라인 셀렉토리, 해피이샵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라인 기프트샵에도 입점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11월 11일 프렌즈데이 선물세트는 라인프렌즈 캐릭터로 차별화해 사랑하는 사람과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좀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파리바게뜨 프렌즈데이 선물로 11월 11일이 선물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 유쾌한 날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