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슈퍼스타K7'이 TOP 3 경연을 앞두고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11일 오전 온라인 포털에서는 Mnet '슈퍼스타K7' TOP3에 오른 천단비, 자밀 킴, 케빈 오에 대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코러스여신이라는 닉네임의 천단비가 46.1%로 자밀 킴과 케빈 오를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27.5%를 얻은 '마성의 음악 천재' 자밀 킴이, 3위는 26.5%의 '역대 최고 퍼펙트 뇌섹남' 케빈 오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TOP3 경연을 앞두고 있는만큼 팬들의 온라인 투표도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한편 '슈퍼스타K7'의 우승자는 심사위원 점수 50%, 생방송 문자투표 45%, 사전 온라인투표 5%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