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혼 5년 차 가상 주부의 비발디캠퍼스 이야기

창의가 넘치는 원스톱 교육 프로그램 "최상"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아이 교육문제로 더 이상 이사할 필요가 없지요. 참 옳았어요 

때는 20193. 봄바람에 하얀 운무가 피어오르는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한 주부 5년 차 이 모씨(38.가상)
   
▲ 미리 가본 배곧신도시.글로벌 바이오메디칼 산학연단지와 서울대 캠퍼스, 한라 비발디캠퍼스의 가상 조감도
 
서울토박이인 그는 고민을 거듭한 끝에 교육특화단지, 한라비발디 캠퍼스에 지난해 똬리를 틀었다.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창의를 중시하는 서울대 교육혁신 공교육 프로그램이 기대된다““아파트단지 한 가운데 미국 아이비리그 유명 대학에 온 듯한 교육특화 시설을 둘러 보셨나요라며 반문했다.
 
국내 최고수준의 사교육 전문기관을 엄선해 단지에 배치한 에듀센터를 지칭한 얘기다. 사실 한라비발디캠퍼스는 최고 수준의 공교육과 사교육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집들이 때 서울친구의 화제가 온통 애들 교육문제였어요서울 친구 몇 명은 배곧 캠퍼스타운의 원스톱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을 보고 여기가 한국 맞아하고 물어보던데요?”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는 자녀교육에 '올인'하며 노후를 챙기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며 "비발디캠퍼스학 부모의 골을 빼고 뼈를 갉아먹는 사교육비 부담에서 해방됐다"고 밝혔다.
  
애들이 공부를 잘하고 못하는 건 별개지요. 단지 내 유아원에 다니는 아이가 대학까지 자율적으로 창의를 키우는 교육시설과 프로그램이 완비된 곳이 대한민국에 어디 있던가요?”는 그의 한라 비발디캠퍼스 자랑은 끝이 없다.
 
배곧은 행복가득 삶의 터를 지향한다. 아이가 안전하게 뛰어노는 놀터, 가족이 노니는 해안과 공원의 쉼터, 아시아 최대규모의 장터(신세계 아울렛)가 구비된 곳이 배곧신도시다.
 
우리 아이가 행복할 거예요...학교문제로 이사할 필요도 없고 유아원 친구가 고등학교까지 다니는 것도 정서 안정에 크게 도움이 되잖아요
 
“'옳았다' 서울대신도시 엄마들. '좋겠다' 한라비발디 아이들” 3년 전, 201511월 한라가 배곧 비발디 캠퍼스 3차 분양할 때 내걸었던 홍보카피가 스쳐갔다.
 
묘한 기시감이었다.  

[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교육특화 시설은] 

 교육특화 캠퍼스의 '안심 선진 교육 중심지'.

배곧은 배우는 곳이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학물과 지성을 겸비,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신도시. 배곧의 교육특화단지 한라비발디 캠퍼스를 미리 찾아간 이야기다.  

시흥배곧신도시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서울시 시흥캠퍼스가 오는 2018(예정) 들어서는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된다특히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단지 바로 옆에는 서울대 사범대 교육협력 초··고교가 유치돼 배곧 신도시 내에서도 신흥 명문 교육타운으로 자리할 예정이다.
 
가장 눈여겨볼 점은 세계최고의 명문대학을 벤치마킹한 단지배치와 조경, 베리타스홀(스터디센터) 등이다.
   
▲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캠퍼스의 단지 중앙에 위치한 주민공동시설과 베리타스홀/한라
 
한라비발디캠퍼스는 베리타스홀(하버드대) 비발디 플라자(다트머스대) 근린생활시설(예일대) 블루캐슬 놀이터(컬럼비아대) 블루케이드·이루연(펜실베니아대) 등 미국 아이비리그 학교들의 디자인을 벤치마킹해 교육특화 단지로써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자체를 서울대 시흥캠퍼스 격자형 그리드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단지내 학교, 학원셔틀버스 정류장을 이용해 아이들의 안전 통학에도 힘썼다.
 
대학병원은 물론 높은 소득과 고용창출이 예상되는 산학클러스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소득 수준이 높은 직주근접의 주거환경으로 거듭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