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On style '처음이라서'에서 쿨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정유진의 극중 패션과 메이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유진은 극중 '국문학과 미란다커'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내츄럴한 베이스에 블러셔그리고 립메이크업을 강조함으로써 다양한 감정변화를 표현했다.
   
 
 
소개팅 장면에서는 오렌지색 립제품을 사용해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고, 극중에서 연인으로 발전된 민호(윤태오 역)을 만날 때는 생기 있는 핑크+코랄색의 립제품을 사용했다.
 
관계자는 "극중 정유진(류세현 역)은 컨실러를 이용해 입술라인을 정리해 준 다음 문샷 크림페인트 '804 드래곤 프루트'를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해 생기있는 입술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샷 크림페인트는 적은 양으로도 균일하고 선명하게 발색되며 크리미한 질감으로 입술뿐만 아니라 색에 따라 치크, 페이스에도 사용 가능한 멀티유즈 아이템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유진은 YG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과거 문샷 모델 이성경을 잇는 2030 뷰티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지난 2일 뮤즈 공개와 함께 F/W 베이스 메이크업룩을 선보였다. 
 
또한 공개된 메이크업룩에서 정유진은 베이지와 피치계열이 가미된 차분한 음영 메이크업을 선보였으며 촉촉하고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