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준수 육룡이 나르샤'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XIA준수의 외모 굴욕 비화가 다시금 화제다.

XIA준수는 최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SEOUL' 공연을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멘트 도중 한 팬이 "잘생겼다"고 외치자 XIA준수는 "저는 잘생기지 않았다"며 입을 뗐다.

그는 "11년 전 동방신기가 처음 데뷔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저의 얼굴을 보고 누가봐도 얘는 리드보컬이다라고 말했었다. 나이가 먹을 수록 괜찮아지는 거 같아서 다행"이라고 말하며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최근 XIA준수가 참여한 '육룡이 나르샤' OST '너라는 시간이 흐른다'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