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SM티케이케미칼은 13일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40층 총 298가구 규모다. 

   
▲ 서대전역 우방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조감도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3층에는 경로당, 독서실, 체련단련실, 입주자회의실, 보육시설 및 놀이터, 휴게공간 등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과 부대시설이 제공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 서대전역(광역철도∙KTX)이 위치해 있고 도시철도 오룡역(1호선)과 서대전네거리역(1∙2호선)이 인접한 쿼드러블 초역세권 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기 확정된 트램형 도시철도 2호선도 주목할만하다.

특히 서대전역에서 KTX를 이용해 1시간이면 서울 용산역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생활권 실현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를 비롯해 홈플러스, CGV, 세이백화점, 충남대병원, 가톨릭대 대전 성모병원 등이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앞 오류초를 비롯해 원평초가 가깝다. 1km 이내 태평초, 태평중, 글꽃초 등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어 안심교육을 실현한다.

단지 인근에 한밭도서관과 을지대학교도 위치해 있어 풍요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가까이에 서대전공원의 녹색 프리미엄과 유등천, 대전천 등 풍부한 녹지환경도 장점이다.

분양소장은 “서대전역 4개의 역이 위치한 쿼드러플 초역세권 입지와 대전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40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는 대전의 랜드마크 아파트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의 사업지는 대전 동구 오류동 73-1번지(서대전역 네거리) 일원에 위치하며, 견본주택은 대전시 서구 용문동 250-1번지에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