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정재영기자] 12일 방송된 MBC '빅프렌드'에서 백지연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과거 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19일 백지연과 모델 정유진이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오피스(홍원찬 감독)'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했던 것.

이 날 백지연은 그레이 컬러의 A라인 원피스를 입고 모델 정유진의 손을 잡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모델과 함께 서 있어도 굴욕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백지연, 연대 퀸카였다지,." "백지연 나이를 어디로 먹나" "백지연 여전한 동안외모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