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버스, 몽둥이로 부수는 광화문 폭력시위자./사진=한국대학생포럼

[미디어펜=김규태기자] 14일 광화문 광장 앞, 검정색 모자에 파란색 잠바 마스크를 쓴 시위자가 경찰버스를 몽둥이로 부수고 있다. 14일 낮부터 시작되었던 서울 도심지 대규모 집회는 폴리스라인을 넘어 12시간 동안 이어졌다. 경찰 추산 6만 5000명 시위대의 도로 불법점거 및 폭력시위는 극에 달했다. 경찰버스는 파괴되었고 곳곳에는 무법 천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