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서울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짓는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 142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

15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는 지난 9일 계약을 시작한 지 닷새 만에 모든 가구가 주인을 찾았다.

단지는 앞서 지난달 28일 진행된 1순위 청약 당시에도 평균 16.08대 1, 최고 31.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든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4층, 지상 20층 3개동 444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21㎡ 302실이 들어선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들어서는 전용면적 40∼73㎡ 상업시설 52개실은 현재 사전 청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