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비너스'가 화제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첫 회가 공개됐던 것.

이런 가운데 배우 신민아가 7월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VDL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 날 신민아는 핑크, 옐로우, 민트컬러가 어우러진 7부소매 점프 수트를 입고 입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여전한 여신미모가 시선을 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언제봐도 청순해"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김우빈하고 잘지내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