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힙합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힙합퍼들의 축하 공연을 비롯한 1년간 수고한 힙합인들에 대한 시상식에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가 청년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 힙합퍼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힙합퍼들의 축하 공연을 비롯한 1년간 수고한 힙합인들에 대한 시상식에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가 청년상을 수상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산이, 팔로알토, 제시 등 힙힙 아이콘으로 뜨고 있는 가수들을 비롯하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호서예전) 실용무용예술학부에 황대균(T.I.P크루)교수가 한류컨텐츠상과 한류창조인재상을 수상하고, 청년상으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무용학부가 수상했다.

2015 한류힙합문화대상은 (사)한국힙합문화협회, 서울특별시 중구청이 주최하고 2015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다. 젊은이들의 문화의 상징인 힙합의 고유정신인 자유와 평화의 의지로 한국적 힙합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국힙합문화협회는 지난 4일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와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청년상을 수상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무용예술학부에는 스트릿댄스과, 방송댄스과, 실용무용과, 무용창작예술과가 있으며 팝핀현준, 나경식, 김근서, 황대균, 강도균, 엄태준, 장근배, 최인영, 밸리댄스 박지영 교수가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으로 학생들의 숨어있는 잠재력을 이끌어내 최고의 춤꾼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 이 학교는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신입생을 모집 중으로, 서울호서예전 홈페이지(www.koreaart.ac.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