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세연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진세연이 드라마 '옥중화'에 캐스팅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진세연의 놀라운 노메이크업이 재조명되고 있다.

진세연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옛적 머리 길었던 그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진세연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을 하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있다. 진세연의 지금과 변함없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옥중화' 진세연 이때도 지금도 완전 이뻐요","'옥중화' 진세연 언니는 무슨 머리를 해도 예쁘세요","'옥중화' 진세연 박하선 닮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진세연은 2016년 3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옥중화'에서 주인공 '옥녀'역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옥중화'는 조선의 변호사 제도인 외지부를 배경으로 억울한 백성을 위해 노력하는 여인 옥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