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탄 9차 청약경쟁률 주목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7차와 8차분 아파트 분양이 대박날 전망이다.

18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7차의 특별청약 결과, 청약자가 쵀도하면서 모두 188가구분의 특별공급분이 매진됐다.

   
▲ 동탄2 반도유보라 7 8차 입지평가.

반도유보라 7차의 일반청약분은 522가구로 줄어들면서 1순위 청약경쟁률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인근 유보라 8차도 특별청약에 이어 일반청약에서 청약자가 몰리면서 당첨 경쟁이 치열해면서 조기 완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7~8차의 인기몰이는 남동탄의 9차 반도유보라의 흥행에도 청신호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7~9차분까지 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에서 선보인 1만여 가구. 동탄2 신도시에서 중견건설사 브랜드의 완판행진은 아파트분양사에 새로운 기록으로 남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