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방송> 4월 14일(토) 저녁 9시 55분 방송!!
신화 내 물과 기름 사이로 14년을 유지해온 에릭과 신혜성이 이번엔 분량경쟁으로 또 한 번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오는 14일 방영 예정인 JTBC<신화 방송>에서는 다큐채널 “인간들 극장”으로 신화 멤버들의 6인 6색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화는 본인들의 좀 더 인간적인 모습을 담기 위해 각자 셀프 카메라를 직접 촬영하기도 했는데 유독 에릭과 신혜성이 서로의 분량에 대해 경쟁심을 드러냈다.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누구보다 의욕적으로 셀프카메라를 촬영한 신혜성은 콘서트를 앞두고 멤버들을 위해 직접 김밥을 싸 멤버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였는데 이에 에릭은 분량을 위해서였을 거라고 견제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하면 위기감을 느끼고 한밤 중 복장을 갖춰 입고 이종격투기를 선보여 박빙의 대결을 이어 나갔다.

또한, 에릭과 신혜성은 인간들 극장 촬영을 마치고 제작진에게 누구의 분량이 더 많이 나왔냐며 꼭 순위를 매겨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

과연, 분량경쟁에서 승리한 멤버는 누가 될 지 그 결과는 4월 14일 토요일 밤 9시 55분 JTBC<신화 방송>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