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속도 21Mbps에 이르는 HSPA+ 망 등 통해 ‘새로운 iPad’ 이용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새로운 iPad’를 20일(금)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K 텔레콤은 ‘새로운 iPad’ 전 모델(16GB, 32GB, 64GB)을 다양한 요금제와 함께 출시한다. 다운로드 기준 최대 21 Mbps속도의 HSPA+ 네트워크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3세대 아이패드는 더욱 개선된 레티나 디스플레이(9.7”), 쿼드코어(quad-core) 그래픽 프로세서인 A5X칩, 1080p 풀 HD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500만 화소 아이사이트(iSight) 카메라를 탑재했다. 가벼우면서도(662g) 기존의 10시간 배터리 수명을 그대로 제공한다. 또한 와이파이와 함께 3G 최신 기술인 HSPA+ 및 4G 이동 통신망(미국, 캐나다)을 모두 지원해 전 세계의 고속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다.

* 배터리 사용 시간은 기기 설정, 사용 방법, 기타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음.

SK텔레콤 배준동 사업총괄은 “세계 최고 수준의 SK텔레콤 네트워크와 또 한번의 혁신을 이룬 ‘새로운 iPad’는 최적의 결합이 될 것”이라며, “SK텔레콤의 ‘새로운 iPad’ 고객들은 국내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망과 한 차원 더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새로운 iPad’를 4월 20일부터 SK텔레콤 공식 온라인 사이트 티월드 샵(www.tworldshop.co.kr) 및 전국 대리점에서 판매한다. 가격 및 기타 세부 정보는 티월드 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iPad’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애플 홈페이지(www.apple.com/kr/ipad)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