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딜리버리 데이' 맥딜리버리 이용 고객에게 불고기 버거 단품 무료로 증정

   
▲ 맥도날드.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맥도날드가 '맥딜리버리 데이'를 실시한다.

맥도날드는 오는 22일 자사의 배달 주문 서비스인 맥딜리버리(McDelivery)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불고기 버거 단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맥딜리버리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자정까지 맥딜리버리 앱, PC, 모바일을 통해 맥도날드 제품을 주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주문 1건당 불고기 버거 단품 1개가 제공된다.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불고기 소스에 잘 재운 패티, 고소한 마요네즈, 신선한 양상추가 잘 어우러진 맥도날드 불고기 버거는 '한국형' 버거로 정평이 나며 지난 1996년 첫 출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맥도날드는 지난 9월부터 혼자 혹은 여럿이 푸짐하게 부담 없이 배달 주문해 즐길 수 있는 맥딜리버리 전용 빅맥 스페셜 팩을 판매하고 있다. 맥딜리버리 전용 빅맥 스페셜 팩은 종류에 따라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 1955 버거 등 인기 버거와 맥윙, 맥너겟 등 사이드 메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맥딜리버리 전화, 온라인 웹사이트,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는 업계 최초로 햄버거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시작한 이래 배달하면 자장면이나 치킨만을 떠오르는 일반적인 소비자 인식을 바꾸며 전화, 인터넷, 모바일 등 다양한 주문 방식을 통해 편리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며 "나른한 이번 일요일, 식사 준비가 번거롭다면 간편한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해 맛있는 한끼 식사를 즐기시고 무료 불고기 버거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