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 객주 2015이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는 가운데 배우 한채아, 김민정의 드라마 제작발표회 사진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한채아와 김민정은 9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극본 정성희 이한호, 연출 김종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날 한채아는 옥색 컬러의 한복으로 김민정은 강렬한 레드컬러의 한복을 입고 나와 시선을 끌었다.

특히 한채아 김민정 모두 작은 얼굴에 한복자태가 고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사의 신-객주 2015’는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 상단의 행수와 대 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