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기자] 포르쉐 코리아가 ‘2015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19일 포르쉐 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포르쉐 센터 워크샵에서 포르쉐 클래식 차량을 대상으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상의 컨디션을 보존하고 최고의 드라이빙을 선사한다는 포르쉐의 가치를 담고 있다.

   
▲포르쉐 코리아가 ‘2015 포르쉐 클래식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진=포르쉐 코리아 제공

포르쉐의 첨단 진단 장비인 PIWIS(Porsche Integrated Workshop Information System) 테스터와 순정부품만을 이용해 포르쉐 공인 기술자가 진단하는 정밀하고 정확한 차량 진단과 무상점검이 포함된다.

타이어 교체와 진오일 교환은 10%의 할인이 주어지며, 보험 수리를 제외한 유상수리 시에는 부품 가격의 20%와 공임 청구액의 10% 가격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서비스 캠페인에 참여한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은 포르쉐 드라이버즈 셀렉션 모델카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은 사전 예약을 통해 서비스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포르쉐 센터 워크샵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