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비슷한 입지와 분양가로 라이벌 구도를 펼치던 성복역 롯데캐슬과 동천자이가 모두 만족할 만한 성적을 얻었다.
1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성복역 롯데캐슬은 평균 청약경쟁률 10.48대 1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했고 동천자이는 4.60대 1로 3개 주택형을 제외하고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성복역 롯데캐슬은 10대 1 안팎, 동천자이는 4대 1 안팎의 수치로 두 단지 모두 본보가 부동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청약 경쟁률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였다.
1918가구 모집에 2만96명이 몰린 성복역 롯데캐슬은 초역세권 입지와 대형쇼핑몰이 단지 내 들어선 편의성 높은 단지로 청약접수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84㎡A 타입으로 931가구 모집에 1만2946명이 몰려 13.91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3개 타입의 주택형으로 다양한 수요층을 공략했던 동천자이의 경우 1383가구 모집에 6366명이 몰리며 선방했다.
특히 74㎡B 타입의 경우 44가구 모집에 865명이 몰려 19.66대 1로 1순위 당해지역 마감에 성공해 성복역 롯데캐슬보다 더 좋은 성적을 얻었다.
84㎡B 타입은 195가구 모집에 1906명이 청약접수를 신청해 가장 많은 청약자 수를 기록했다. 청약경쟁률은 9.77대 1로 역시 당해 1순위 마감에 무난하게 성공했다.
84㎡D·84㎡D1·100㎡B 총 3개 주택형은 2순위를 기다리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