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기업 초강세


[4.16 - 4.20]주간 상승률 1위는 3주연속 모바일콘텐츠 업체인 컴투스12.1%가 차지했다. 소셜네트워크 게임으로의 신규사업추진이 속도를 내면서 매출로 이어지고 있어서 기관투자가, 외국인투자가의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다. 주간내에 기관투자가는 245,405주를 순매수하였고 외국인투자가는 60,995주를 순매수하면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그 다음은 디지털조선5.6%, 다음2.0%, NHN1.9%, SK C&C1.9% 순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미디어의 종합적인 시장지배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대형 포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 주 였다.

주간 주가 하락율 1위기업은 CJ 오쇼핑△20.5% 가 차지했다. 이익둔화에 대한 우려가 기관투자가의 순매도로 이어졌는데 한 주간 518,318주를 기관이 순매도 하였다. 그 다음은 네오위즈게임즈△9.7%가 전주에 이어 큰폭의 하락세를 이어갔고, 스카이라이프△9.7%, 손오공△6.5%, 게임빌△6.3 등이 하락율 상위그룹5의 자리를 차지했다.

한주간 전체 주식시장은 유럽 국가채무문제 재부각, 미국경기지표 부진 등 전세계 경기회복 둔화우려로 KOSPI가 마이너스 1.7%를 기록하였다. 특히 2,000선 밑으로 내려앉아 1974.65로 한주를 마감하는 약세장이었다. 외국인투자가들이 순매도를 이어가면서 주간 총 9,657억원 순매도하였고, 기관투자가도 1,888억원을 순매도 하는 등 약세를 주도하였다. 그러나 sns기업은 주간 주가보드 차트내 7개기업이 +수익률을 나타내는 등 선전하였다.  금융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