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12 결승 야구 한일전, 오재원의 안타로 시작된 드라마같은 승리
2015-11-20 09:40:29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정말 말도 안되는 드라마같은 한판 승부였다. 일단 두산민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경기를 잘 해주고 있다.
특히 오재원 선수가 대타로 나와서 안타를 쳐주면서 역전의 시동을 걸었다.
민병헌 선수도 안타를 쳐주면서 4:3 역전에 공을 세웠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 역시 두산입니다 ㅠㅠㅠ" "오재원 선수 맨날 욕하던 오재원 선수 사실은 굉장히 좋은 사람이라는거 아세요?""오재원 선수는 단지 경기를 열정적으로 하는 선수입니다.ㅋㅋㅋㅋ""아 정말 프리미어12 결승전 진출 너무 꿈만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