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유출 관련 집단소송 우려 sk 컴즈 강타


주간 상승률 1위는 삼성전자7.18% 가 차지하였고 디지털조선4.44%, 게임빌3.76%, CJ E&M3.10%, GS 홈쇼핑3.09% 순 이었다. 시장하락세에 따른
대형우량 sns 관련기업들의 선전이 빛을 발한 한 주 였다.

주간 하락율 1위기업은 SK 컴즈△24.32% 가 차지했다. 개인정보 유출피해자에 대한 백만원 위자료 지급의 대구지법 김천지원 구미시법원의 판결과 함께 피해자 3,500만명의 집단소송 우려가 폭락을 유도했다. SNS의 발달에 따른 개인정보보호의 가치에 대한 평가 및 보호비용은 지속적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다음은 다음△9.50%, 네오위즈△8.09%, iMBC△6.47%, 손오공△6.08% 등이 하락율 상위그룹5의 자리를 차지했다. 금융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