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풍경채·골드클래스 '청약 호성적'

만성지구'제일풍경채' 7.77 대 1…'골드클래스' 10.73 대 1 "순위 내 마감"

 
[미디어펜=이승혜 기자] 광주·전남의 브랜드가 전북 전주  신시가지인 만성지구 아파트 청약에서 잇따라 호성적을 거뒀다.
 
20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제일건설(대표 유재훈)이 전주 만성지구 C1블록에서 분양 중인 제일풍경채의 일반청약 결과, 475가구 모집에 3690명이 신청해 평균 7.77 1의 경쟁률로 순위 내 마감했다.
   
▲ 전주 향토브랜드 '제일풍경채'가 전주 만성지구 분양에서 안방마님 체면이 적잖이 손상됐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순위 청약경쟁률이 7.77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으나 직전 외지 브랜드인 '골드클래스'의 성적보다 저조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형으로 69.00 1이었다앞서 10월 전남업체인 보광건설이 선보인 골드클래스의 경쟁률(10.73 1)에 비해 낮은 수준이나 에코시티 분양 이전의 전주지역의 평균 경쟁률을 크게 웃도는 경쟁률이다. 
 
청약 호성적은 다른 시도에 비해 공급물량이 많지 않은 데다 에코시티 분양이 지역에 청약 훈풍을 몰고 온 게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주 만성 제일풍경채는 전용면적 84~103, 지상 18~208개동으로 모두 553세대가 들어선다. 당첨자는 26일, 계약은 내달 1~3일까지 나흘 간 실시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2월.
 
제일풍경채는 올해 세종시를 비롯해 모두 8개 단지에 7000여 가구의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광주소재 중견 브랜드로 이달 중 동탄2신도시 A96블록에서 600가구분을 분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