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 A
지난 주, 삼킨 실이 배를 뚫고 나오는 충격적인 마술과 한 편의 동화 같은 비눗방울 마술을 선보여 갈채를 받았던 미르코. 그의 두 번째 스페셜 무대가 시작된다.

비눗방울에서 동전이 무한발생!

지난 주 비눗방울 마술로 시청자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었던 미르코가 또 하나의 비눗방울 마술을 선보인다. 비눗방울을 잡으면 동전으로 바뀌고, 비눗방울의 개수가 많아질수록 점점 큰 액수의 지폐 등장. 누구나 한번쯤 꿈꿔왔던 상상을 현실화시킨 마술로 모든 게스트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지는 마술은 색다른 방법의 카드 찾기.

이계인의 사인이 담긴 카드를 여러 장의 카드 속에 섞은 뒤 물병을 향해 날리면 사인한 카드만 물병 안에서 등장! 개봉하지 않은 물병 속으로 순식간에 이동해 있는 마술로 모두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손 안에서 사라진 지폐가 게스트 전체에게 나눠 준 키위 중 무작위로 선택한 키위 속에서 등장하는 마술을 선보여 할 말을 잃게 했다.

마시고 남은 커피로 그날의 운세를 본다는 아르헨티나. 알파벳이 적힌 여러 장의 카드 중 브로닌이 선택한 알파벳은 ‘K' 서서히 커피를 가르고 ‘K' 가 나타나자 놀라움을 넘어서 경악에 휩싸였다. 과연 브로닌의 선택한 'K‘ 의 의미는

마지막으로 미르코가 선보인 마술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카드 마술. 꿈을 위해 달려온 미르코의 성장스토리가 담긴 감동적인 마술로 스튜디오를 온통 눈물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마술로 환상과 꿈의 세계를 선사한 꽃미남 마술사 미르코. 그의 스페셜 무대 2탄은 5월 10일 목요일 밤 11시! 채널 A <스토리텔링 매직쇼>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