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주가 초강세

KOSPI가 -3.62%가 빠지는 상황에서 SNS주가 보드멤버들 강한 수익률 시현

미국 고용지표 부진, 프랑스 대선결과에 따른 유로존 공조관계에 불확실성 등 요소가 부각되면서 장은 전체적으로 하향방향으로 진입하였다. 기관-외국인 순매도가 수급상황을 약화시키고 5.10 부동산 대책도 힘을 빼는 요소로 작용하였다.

KOSPI보다 상승한 종목이 24개 되는 등 SNS는 초강세를 보였다. SNG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면서 컴투스8.06%가 다시 주간 상승률 1위에 올랐고 CJ E&M 7.45%가 뒤를 이었다. 손오공6.77%, 다음4.53%, KT2.95% 순으로 상승그룹5가 형성되었다.
플러스 수익률을 보인 멤버들이 50%가 되면서 매우 양호한 주가 상황을 보였다. 이는 글로벌경기 불안상황에서도 SNS 기업 주가의 경기방어적 기능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 판단된다.

주간 하락율 1위기업은 LG 유플러스△4.73% 가 차지했다. 그 다음은 한빛방송△4.19%, 삼성전자△4.19%, SK컴즈△3.37%, 스카이라이프△3.33% 등이 하락그룹5의 자리를 차지했다. 실적부진 요소와 기관-외국인 유동성 확보차원의 차익매매가 주가 하락의 주요 요인이었다.
금융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