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최고시청률 2.87%, 비 지상파 최고 시청률 복귀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이 2%대에 진입했다.

14일 방송된 ‘해피엔딩’ 7회는 2.07%(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방송 후 처음으로 2%대에 들어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87%로 3%대를 눈앞에 뒀다.
‘해피엔딩’은 이로써 지난달 24일에 이어 5회만에 지상파를 제외한 전 채널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해피엔딩’은 시한부 생명인 두수(최민수)가 애란(이승연)에게 의지하고, 남편인 두수가 자신을 속이고 또다시 애란을 만난 사실을 알게 된 선아(심혜진)이 격분하는 내용이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