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헝거게임 스틸컷

[미디어펜=황국 기자]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한국에서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지난 24일 3만 183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외화 중에서는 1위의 기록으로, 누적관객수는 50만 8400명이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에서는 목숨을 베팅한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 분)이 캐피톨로 발걸음을 옮겨 동료들과 함께 스노우 대통령을 처단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한편 '내부자들'은 21만 1769명으로 1위, '검은 사제들'은 5만 412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