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마르 인스타그램
 

 


[미디어펜=황국 기자] 챔피언스리그 바르셀로나와 AS로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바르셀로나 네이마르의 전 여친과 함께한 커플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 꿈을 이룰 수 있어 감사하다. 오늘은 완벽한 날이었다"면서 여자친구에 대해서도 "사랑한다(Te amo preta )"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는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네이마르와 그의 뒤로는 역시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보이는 여자친구 마르케지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네이마르처럼 살고 싶다" "축구선수는 횡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누 2015-2016 시즌 유럽축구연맹(UFFA)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5차전에서 AS로마와 경기를 펼쳤다.